없는 사람은 늘 아프다. 없는 사람에게는 사랑마저도 아프다. 없는 사람의 아픔은 약을 먹어도 침을 맞아도 가시지 않는다. 없는 사람은 아프고 아파서 더이상 아픔이 아프지 않아 웃게 될 때까지 산다.
아픔이 아프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음과 무엇이 다를까.
없는 사람은 늘 아프다. 없는 사람에게는 사랑마저도 아프다. 없는 사람의 아픔은 약을 먹어도 침을 맞아도 가시지 않는다. 없는 사람은 아프고 아파서 더이상 아픔이 아프지 않아 웃게 될 때까지 산다.
아픔이 아프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음과 무엇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