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트위터가 붉은 색으로 변신했다. 게다가 사람들에게는 joinred라는 트윗의 팔로잉을 권하고 있는데, joinred는 AIDS에 관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웹 사이트를 통해 트윗을 하는 사람들이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그 효과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현재 joinred의 팔로워는 무려 9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 수치는 트위터 팔로워 기준으로 상위 200위 안에 들어가는 수치다.
이것은 공익적인 캠페인이지만, 이런 형태의 캠페인이 트위터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충분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트윗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군여
네. 그렇습니다. 트윗을 비지니스에 어떻게 활용할까 궁금한데, 이런 저런 좋은 방법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