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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당위의 의욕이 생긴다.
나의 자식이 태어날 시간이 가까워지니
부모님에 대한 생각은 이제사 짙어진다.
사람은 이기적인데다가 단순하여, 제 몸에 닥치기 전까지는 인식하고 반응할 수 없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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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의 3개의 댓글

  1. 오랫만에 방문을 하게 되네요…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저는 원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얘기를 신봉하는지라…^^)
    부모가 된다는 것…
    정말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노력은 하지만 쉽지는 않더군요…ㅜ.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아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p.s. 이번 장마기간에 순창에 계시는 아버님께 전화는 드렸나요?
    고추 및 벼농사가 많이 망쳐서 많이 속상하신 듯 합니다.
    풍납동 어머님도 셋째 처제 문제로 맘 고생이 심하신 듯 하고요…
    언제 시간나시면 소주라도 한 잔 합시다~~
    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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