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파파2009년 12월 08일2022년 02월 09일2개의 댓글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떠지지만 시간은 금방 흐르고 나는 곧 여기를 잊을테니. 뜻이 있다면 때로는 패배도 견딜줄 알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지내는 하루하루. 힘들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건 당신이 내 아내이기 때문이야. 무엇보다도 우리 건강하자. 화를 이기지 못하고 폭음하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겠다. 그리고 자기도 감기 조심하고 허리 조심해. 내사랑, 오수영. 파파 당신이 좋아할만한 글: 사랑 먼 훗날 우리 (9/10) 헤어질 결심 (10/10) 관련 글 태그:사랑아내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의 2개의 댓글 mama 2009년 12월 08일 오전 10 : 41 답글 응.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선 어쩔 수 없지만 그로 인해 건강까지 나빠질까봐 걱정이야..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자. 이런 시간은 곧 지나가고 좀더 단단해질꺼야.. mama 2009년 12월 09일 오후 1 : 24 답글 덧글을 다는데 코디 정기방문이 있었어.. 연수기 물 빠지는 시간에 잠시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하다 마저 덧글을 다는데 뭐하냐길래 신랑 글에 덧글 단다니 재미나게 산다고 부러워하네.. ㅎㅎ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
mama 2009년 12월 08일 오전 10 : 41 답글 응.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선 어쩔 수 없지만 그로 인해 건강까지 나빠질까봐 걱정이야..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자. 이런 시간은 곧 지나가고 좀더 단단해질꺼야..
mama 2009년 12월 09일 오후 1 : 24 답글 덧글을 다는데 코디 정기방문이 있었어.. 연수기 물 빠지는 시간에 잠시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하다 마저 덧글을 다는데 뭐하냐길래 신랑 글에 덧글 단다니 재미나게 산다고 부러워하네.. ㅎㅎ
응.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선 어쩔 수 없지만 그로 인해 건강까지 나빠질까봐 걱정이야..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자. 이런 시간은 곧 지나가고 좀더 단단해질꺼야..
덧글을 다는데 코디 정기방문이 있었어.. 연수기 물 빠지는 시간에 잠시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하다 마저 덧글을 다는데 뭐하냐길래 신랑 글에 덧글 단다니 재미나게 산다고 부러워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