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파파

아이들 공용 핸드폰

  • 파파 

아이들의 외출에 사용할 공용의 핸드폰을 하나 마련했다. 갤럭시 s6 중고폰을 하나 사고, 알뜰폰의 유심 요금제 상품을 적용하니 월 6,000원 내에 가능했다. 게임도 한개씩 설치하게 해주고,… 더 보기 »아이들 공용 핸드폰

예준이 교복

  • 파파 

마냥 어린이인줄 알았는데 어느 덧 중학생, 의젓하다. 파파

신년맞이 스키장

  • 파파 

용평 리조트. 동생네 식구들과 스키장. 하지만 식구들 중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민준이 뿐이다. 특히 최근 민준이는 동혁이와 호흡이 잘 맞는지 같이 스키 타는 것을 무척… 더 보기 »신년맞이 스키장

예준 초등학교 졸업

  • 파파 

예준이가 초등학교를 마쳤다. 입학식 사진은 없지만 (이게 왜 없을까?!?), 무사히 6년을 마친 것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다. 6학년 2학기 성적표를 보니, 수학은 자신 없고, 영어와 국어를 잘했다.… 더 보기 »예준 초등학교 졸업

추위

  • 파파 

예준이는 A형 독감에 걸려서 학교를 며칠 쉬고 싶다고 했다. 반의 10여 명 정도가 독감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한다고. 민준이는 매일 아침 식사 때마다 다음 주에 있을… 더 보기 »추위

독감

  • 파파 

민준이가 A형 독감에 걸렸다. 덕분에 차주 화요일까지 학교도 못가게 됐고. 그러면서도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즐거워한다.심심하니 게임을 시켜달라고도 하고. 파파

노크

  • 파파 

삼육주니어어학원. 이 영어 공부에 컴퓨터로 진행하는 숙제가 있어 내 PC에 민준이 계정을 하나 만들어 줬다. 공부가 끝나고 카드를 검색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안된다고 했다. 잠시 후,… 더 보기 »노크

정읍 여행

  • 파파 

“이 나이쯤 되고보니 이 좋은 가을을 몇 번이나 더 보게 될 지 모르겠다” 어디든 나가자고 하신 이유가 그런 것인줄은 미처 몰랐다. 파파

예준이 13살

  • 파파 

만 12세. 이제 항공권도 성인. 초등학교 6학년. 잘 어지르고 이것 저것 만지기 좋아하고 할머니 사랑하고 마름 따뜻한 큰 아들. 파파

50

  • 파파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이런 질문은 우문이다, 이제. 어떤 사람인가, 지금. 잠깐 낮잠을 자고 아이들과 함께 만화카페에 왔다. 한참 나루토에 빠져있는 녀석들. 아이들은 또 어떤 사람이… 더 보기 »50

민준이 부회장 출마

  • 파파 

엊저녁에 민준이가 부회장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름 큰 일이었던지, 나한테 각오를 다지려고 왔었는데 게임 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다. 이즈음의 내 생활은 뭔지 모르겠다. 어서 시간이 지나… 더 보기 »민준이 부회장 출마

긴장감

  • 파파 

민준이 따라서 유소년 축구대회. (다시 보니 대회이름은 요상하다. 제3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성남시 청소년 지도 협의회 유소년 축구대회) 3:0으로 이기는 게임의 막바지. 경기 종료를 알리는… 더 보기 »긴장감

기억을 걷는 시간

  • 파파 

고창 여행에서 잠깐씩 들려줬던 음악,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민준이 마음에 쏙 든 모양이다. 아침 8시부터 짱구한테 노래 신청을 한다. ‘짱구야,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더 보기 »기억을 걷는 시간

2018년 어버이 날

  • 파파 

아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침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민준이가 주도적으로 준비한 듯 분주했다. 전 날 저녁 양파를 썰어달라고 했고 햄도 잘라서 구워달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방에서… 더 보기 »2018년 어버이 날

귀찮음

  • 파파 

나는 새로 일을 벌이는 것에 능숙하지 않고 또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때는 그 모든 것이 귀찮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파파

아들

  • 파파 

이제 6학년이 된 에준이, 따뜻하고 듬직하고 착한 큰 아들. 3학년이 된 민준이. 빠르고 영민하고 귀여운 작은 아들.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