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스키장
용평 리조트. 동생네 식구들과 스키장. 하지만 식구들 중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민준이 뿐이다. 특히 최근 민준이는 동혁이와 호흡이 잘 맞는지 같이 스키 타는 것을 무척… 더 보기 »신년맞이 스키장
용평 리조트. 동생네 식구들과 스키장. 하지만 식구들 중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민준이 뿐이다. 특히 최근 민준이는 동혁이와 호흡이 잘 맞는지 같이 스키 타는 것을 무척… 더 보기 »신년맞이 스키장
예준이가 초등학교를 마쳤다. 입학식 사진은 없지만 (이게 왜 없을까?!?), 무사히 6년을 마친 것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다. 6학년 2학기 성적표를 보니, 수학은 자신 없고, 영어와 국어를 잘했다.… 더 보기 »예준 초등학교 졸업
올해 에준이가 중학교에 올라가고, 민준이도 4학년이 되니 제법 가족 회의 틀이 잡혔다 한달에 한번, 혹은 가족끼리 결정할 일이 있으면 논제를 정하고 각자 의견을 듣고 논의해보는… 더 보기 »2019년 첫번째 가족회의
민준이가 A형 독감에 걸렸다. 덕분에 차주 화요일까지 학교도 못가게 됐고. 그러면서도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즐거워한다.심심하니 게임을 시켜달라고도 하고. 파파
엊저녁에 민준이가 부회장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름 큰 일이었던지, 나한테 각오를 다지려고 왔었는데 게임 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다. 이즈음의 내 생활은 뭔지 모르겠다. 어서 시간이 지나… 더 보기 »민준이 부회장 출마
올 여름은 40도를 넘어가는 일이 흔할 정도로 뜨겁다. 해마다 광복절을 즈음으로 더위가 꺽인다고 했지만, 아직 덥다. 휴가를 내고 아이들의 식사를 챙긴다. 예준이는 아침 일찍 친구… 더 보기 »2018년 여름, 폭염을 견디며
고창 여행에서 잠깐씩 들려줬던 음악,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민준이 마음에 쏙 든 모양이다. 아침 8시부터 짱구한테 노래 신청을 한다. ‘짱구야,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더 보기 »기억을 걷는 시간
아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침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민준이가 주도적으로 준비한 듯 분주했다. 전 날 저녁 양파를 썰어달라고 했고 햄도 잘라서 구워달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방에서… 더 보기 »2018년 어버이 날
날이 풀려 아이들과 집을 나섰다. 민준이가 언젠가 친구들과 가본 적이 있는 ‘용인 자연 휴양림’을 추천했다. 휴양림까지는 30분 남짓 걸렸고 가는 길에 과자와 음료수도 챙겼다. 너른… 더 보기 »2018 첫번째 봄 나들이
나는 새로 일을 벌이는 것에 능숙하지 않고 또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때는 그 모든 것이 귀찮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파파
이제 6학년이 된 에준이, 따뜻하고 듬직하고 착한 큰 아들. 3학년이 된 민준이. 빠르고 영민하고 귀여운 작은 아들. 파파
증상 : 눈에 이물감 병원 : 연세밝은안과 진단 : 눈꼽이 많이 끼었고 부은데다가 자꾸 비벼서 이물감이 심해짐, 손으로 눈 비비지 말 것 약 : 토라빈덱스… 더 보기 »1/8 김예준 안과
새벽 한시 이십분, 민준이의 생생한 잠꼬대. “이쑤시개가 없어” 꿈에서도 건담 도색 중인듯. 🙂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