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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았나 싶었다. 가

  • mama 

 머리를 하는데 부끄럽게도 눈물이 난다. 사람 관계에서 역할극이라는게 존재하다니, 어떤 역할극? 좋아하는 척, 사랑에 빠진 척? 너 없인 못살겠다는 척?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마음없이 그게 가능하다니 이상한 사람들이다. 내상식으론 이해가 안된다. 아니, 마음이 없었던게 아닌거야.. 그때 분명 봤었는데.. love actually? 넌 내게 너무 퍼펙트 하다느니..이런 말이 나오던가? 그 답글까지 누가 썼는지까지 확인했었는데 그때 왜 못알아챘을까? 걔하고 꽤나 친한가부다, 이상하단 생각도 했으면서 왜 그냥 넘어갔을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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