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내보는 예준이.
새로 산 가방, 실내화, 숟가락, 크레파스, 색연필… 그것들을 가방 안에 있는 넣었다 뺐다 하면서 즐거워한다.

오늘 새벽에도 일어나더니 제일 먼저 만지작거리는 것은 바로 가방이었다.
크레파스를 만지작 거리면서 회색은 스탠리, 갈색은 토비…

어느 새 우리 예준이가 이렇게 컸을까. 행복은 이런 것이다.

관련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의 1개의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