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항님의 글은 조금의 굴곡도 허락하지 않는 날카로운 직선이다.
그의 글은 나의 글과는 다르지만 읽는 맛이 있다.
돌리지 않고 요점을 향해 바로 치고 들어가는 매서움.“활동가”라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얼마나 진중하고 얼마나 무거운 단어이던가.
그래서 또 얼마나 동경하며 두려워했던 단어인가.
그러나 이제
더이상 내 주위에 ‘활동가’는 없다.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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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항님의 글은 조금의 굴곡도 허락하지 않는 날카로운 직선이다.
그의 글은 나의 글과는 다르지만 읽는 맛이 있다.
돌리지 않고 요점을 향해 바로 치고 들어가는 매서움.“활동가”라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얼마나 진중하고 얼마나 무거운 단어이던가.
그래서 또 얼마나 동경하며 두려워했던 단어인가.
그러나 이제
더이상 내 주위에 ‘활동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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