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도별 주요 베스트셀러

Kophinus weBlog ( http://kophinus.cafe24.com/weblog/index.php )에서 연도별 주요 베스트 셀러를 뽑았군요.
읽은 책에 노란줄을 쳐보면…(물론 출판사까지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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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자유부인』(정비석, 정음사)
『청춘극장』(김래성, 청운사)
『보리피리』(한하운, 인간사)
의사 지바고』(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여원사)
『비극은 없다』(홍성유, 신태양사)
1960년대
『광장』(최인훈, 정향사)
『김약국의 딸들』(박경리, 을유문화사)
『정협지』(김광주, 신태양사)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이어령, 현암사)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동아PR출판부)
1970년대
『별들의 고향』(최인호, 예문관)
『어린왕자』(생 텍쥐페리, 문예출판사)
『객지』(황석영, 창작과비평사)
『위기의 여자』(시몬 드 보부아르, 정우사)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문학과지성사)
『무소유』(법정, 범우사)

『부초』(한수산, 민음사)
『소유냐 삶이냐』(에리히 프롬, 홍성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문학과지성사)

1980년대
『어둠의 자식들』(황석영, 현암사)
『인간시장』(김홍신, 행림출판)
『낮은 데로 임하소서』(이청준, 홍성사)
『젊은 날의 초상』(이문열, 민음사)
『자기로부터의 혁명』 (크리슈나무르티, 범우사)
『소설 손자병법』(정비석, 고려원)
『단』(김정빈, 정신세계사)
『해방 전후사의 인식』(송건호 외, 한길사)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J M 바스콘셀로스, 동녘)
『홀로서기』(서정윤, 청하)

오호, 놀랍군요, 80년대 책을 좀 읽긴 했나 본데요.
1990년대
『소설 동의보감』(이은성, 창작과비평사)
『소설 토정비결』(이재운, 해냄)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양귀자, 살림)

『세상을 보는 지혜』(발자크 그라시안, 둥지)
『반갑다 논리야』(위기철, 사계절)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유홍준, 창작과비평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김진명, 해냄)
『퇴마록』(이우혁, 들녘)
『서른, 잔치는 끝났다』(최영미, 창작과비평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버트 제임스 월러, 시공사)
『좀머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 열린책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박영규, 들녘)
『아버지』(김정현, 문이당)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이레)
『고등어』(공지영, 웅진출판)

2000년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조앤 K 롤링, 문학수첩)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정찬용, 사회평론)
『창가의 토토』(구로야나기 데쓰코, 프로메테우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황금가지)
『가시고기』(조창인, 밝은세상)
『체 게바라 평전』(장 코르미에, 실천문학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진명출판사)
『보보스』(데이비드 브룩스, 동방미디어)
『한비야의 중국견문록』(한비야, 푸른숲)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 웅진닷컴)
『블루데이북: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브래들리 그리브, 바다출판사)
『칼의 노래』(김훈, 생각의나무)

『파페포포 메모리즈』(심승현, 홍익출판사)
※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황석영의 『장길산』, 박경리의 『토지』, 이문열의 『삼국지』 등은 시기를 정하기가 곤란해 연도별 구분에 넣지 않았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이문열의 『삼국지』도 아니고 『해리 포터』시리즈도 아니라 76년부터 나오기 시작해 2천만 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알려진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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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도별 주요 베스트셀러”의 2개의 댓글

  1. 전 역시 90년대 인물?;; 70년대까진 오빠랑 완전 일치;;; 하다가 80년대는 안읽은 게 몇 개 있고 90년대는 다 읽었군요 =_= 근데 어째 년도가 높아질수록 베스트셀러에'잡서'가 늘어나는 게 확연히 보이는 것이 ㅡ.,ㅡ

  2. /주영쓰 : 맞아, 후반기로 갈 수록 잡서가 늘어난다. 부자아빠…누가 내 치즈를…따위의 재테크 서적이 베스트셀러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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