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한마디
고장난 스펜서를 고쳐보려고 드라이버로 열고 있는데 “아빠 오시면, 고쳐주셔”란다. 예준이에게 아빠는 힘이 제일 세고 뭐든지 다 할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환상?)이 언제까지 갈런지 눈여겨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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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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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그게 왜 환상인게요. 스펜서는 그냥 둬. 퇴근하고 고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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