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

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을 해야지”
아들은 고민에 빠진다.
“뭐부터 해야해요?”

READ  책 반납을 위한 외출. 아파트를 나서는데 예준, “엄마, 달님이 있어~…

Posted

in

by

Comments

  1. papa 아바타
    papa

    오늘 아침엔 카멜레온이 되고 싶다고 했다.
    “아빠도 카멜레온이 되고 싶어?”
    “응”
    “뭐부터 연습할까?”

    어제 밤에 말해준 ‘노력’이라는 단어가 오늘은 ‘연습’이 되어 돌아왔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