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한마디
다리를 다친 이후로 예준이, 민준이와 잘 놀아 줄 수 없다. 안아 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맘껏 부딪칠 수도 없다. 심지어 예준이가 가까이 오면 피하기 바쁘다.
몸이 아프니 피곤하고 우울하다. 미안하다 예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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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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