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만 닦아내다 오늘은 참을수 없어 박박 문지르기 시작했다. 다행히 손이 닿지 않는 그곳, 그래서 병원에서 드레싱을 해야하는 그곳. 며칠만 참으면 되는데 참 간지럽다. 나이들어 내 힘부칠때 등 밀어달랠 자식 하나 없다 싶으니 둘중 한명은 딸이었으면 좋았을 껄..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로만 닦아내다 도저히 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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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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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해줄 수 있지 않나.
흠흠. 왜 날 뷁? -_-+ -
당신은 좀 부끄러워요..
뭔가 밀려 나오는거 보이는것도 촘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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