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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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어 예준이가 “오
잠자리에 들어 예준이가 “오늘은 참 재밌었어”라고 말을 한다. 뭐가 재밌었냐니 “목욕하는 것도 재밌었고 엄마가 책읽어주는 것도 재밌었고 내일 VIPS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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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만 닦아내다 도저히 참을
물로만 닦아내다 오늘은 참을수 없어 박박 문지르기 시작했다. 다행히 손이 닿지 않는 그곳, 그래서 병원에서 드레싱을 해야하는 그곳. 며칠만 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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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는 문을 꼭 닫고 잠자리 …
민준이는 문을 꼭 닫고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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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는 형이다. 1. 유치원에 …
예준이는 형이다. 1. 유치원에 다녀온 예준의 소리에 민준이 눈을 비비며 정신 못차리고 나오는데 예준이 “잘 있었었냐?”라며 머리를 톡톡 2. 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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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넘게 저어주며 만든 아 …
한시간 넘게 저어주며 만든 아빠표 치즈. 예준이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 가족이 먹고 싶어하면 해주는게 맞는 말이나 매끼원한다고 시간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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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짧은 소식 2011-04-17
http://twitpic.com/4kzkyk 오늘이 찰리채플린 탄생 122주년되는 날이랍니다.http://goo.gl/EyVZs http://goo.gl/V1r7V 역시 찾는 사람들이 많군요. 토마스기차 연결고리. (아쉽게도 모두 품절) ttp://goo.gl/Y9nG7 스마트폰으로 찍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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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natural born DC galler가 …
우리 집에 natural born DC galler가 있다.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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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인 계단을 두개씩 오르는 …
예준인 계단을 두개씩 오르는 재미에 빠졌다. 엘리베이터를 못타게한다. 세개를 시도하다 다리가 찢어질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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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를 보겠다해서 켜
파워레인저를 보겠다해서 켜준 컴퓨터로 예준인 이젠 파워레인저는 싫다며 동영상 월드가 아닌 꾸러기 홈으로 가잔다. 꾸러기 홈으로 옮겨줬더니 전래동화를 몇편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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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에 화차들을 연결해달라
아서에 화차들을 연결해달라 가져왔는데 오래되서 그런지 고리가 부러져 버렸다. 이제 뭘좀 아는지 민준이 너무 슬퍼한다. 엄마가 나중에 고리 만들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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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차를 타러 나가기 위해 …
유치원 차를 타러 나가기 위해 옷을 입히는데 날이 따뜻한 듯하여 민준인 바지, 점퍼만 입혔다. 형이 옷을 입는걸 보던 민준인 다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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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상우가 수업이 없는 날이 …
어젠 상우가 수업이 없는 날이었다. 모처럼 우리집에 가자 했더니 예준이는 신이났다. 그때 상우 할머니가 “상우야 예준이네 가서 놀래, 할머니랑 E마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