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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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일년은 지났다. 덕
이렇게 또 일년은 지났다. 덕담 한마디, 격려 한마디, 위로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잊혀져 버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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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짧은 소식 2011-05-22
최근 Twitpic 이 이용자의 사진을 멋대로 팔 수 있는 이용약관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데요. Posterous 에서 Twitpic 의 사진을 다운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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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에 갑지가 외할머니가 보고 싶어졌다
출근 길에 뜬금없이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할머니와의 몇가지 기억들… 초등학교 때는 거의 외할머니와 생활했으니까 학교 숙제를 외할머니가 봐주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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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에 다녀왔다. 예준이가 막대 사탕을 하나 들고 오더니 너무나도 공손한 목소리와 태도로 물었다. “아빠. 이 사탕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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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는 좋아지나 보다. 배고 …
예준이는 좋아지나 보다. 배고프다는 말이 입에 붙어있다. 다행이다. 민준인 잘 먹질 않는다. 배가 아프단 말을 해서 걱정이다. 응가를 삼일째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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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짧은 소식 2011-05-15
갈릭난/치즈난/갈릭치즈난/난 만들기/갈릭난과 커리/인도 난 만드는법/후라이팬 이용 난 만들기 http://blog.naver.com/skyrain0219/140129317793 시간을 사용하는 곳, 그곳이 미래다 – 그림그리기, 레고만들기, 운동하기, 책읽기, 대화하기, 여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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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오늘 퇴원한다고.
예준이가 오늘 퇴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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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입원한지 어느 새 5
예준이가 입원한지 어느 새 5일째. 숱하게 맞으면서도 나는 눈 하나 깜빡 안했던 링거 주사, 아들 팔에 들어가는 건 못 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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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인 엄마 보러 가기 위해
민준인 엄마 보러 가기 위해 밥을 먹고, 예준인 집에 가기 위해 약을 먹는다.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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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입원.
지난 주 내내 열이 나던 예준이는 결국 입원. 장염에 폐렴. 그런 애를 데리고 산정호수를 끌고 다녔으니… 내 불찰이다. 뭔가 이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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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짧은 소식 2011-05-08
http://campaign.naver.com/mobile_recruit 네이버 모바일 앱 개발자 모집 http://goo.gl/zEwR5 트루맛쇼. TV맛집은 가짜다 여기 안과 최고군요. 의사선생님 할아버지의 내공이 최고. (@ 조성일안과) http://4sq.com/ltEu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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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라고 병원을 나서
어린이날이라고 병원을 나서는데 예준이를 불러 과자를 준다. 약국에서는 두개만 주던 비타민을 한움큼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