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한마디
민준이가 글자를 익히기 시작했다. 거실 벽에 붙은 지도를 보며 형에게 묻는다.
민준 : 이거 무슨 글자야? 예준 : 러 민준 : 러 – 시 – 아, 아 – 시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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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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