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지하게 쏟아지던 날,

비가 무지하게 쏟아져 미뤄진 스케이트장을 오늘 간다.
스케이트장에 간다고 얘기하고 싶은 예준이는,
자랑은 하고 싶은데 민준이에게 말은 할 수 없고 입이 근질근질한지
결국 구몬 선생님에게 자랑이다.

READ  날이 흐리니 집이 어두워 불을 …

Posted

in

by

Tags: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