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댄 픽션 (8/10)
추천합니다. 이 작품에는 우리가 주고 받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결국은 삶을 관통하는 강렬한 빛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베푸는 무의식의 온정과 연민이야말로 죽음을 견딜 수… 더 보기 »스트레인저 댄 픽션 (8/10)
추천합니다. 이 작품에는 우리가 주고 받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결국은 삶을 관통하는 강렬한 빛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베푸는 무의식의 온정과 연민이야말로 죽음을 견딜 수… 더 보기 »스트레인저 댄 픽션 (8/10)
추천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누군가와 연결된 전화, 과거의 그가 나의 아버지를 살려줬고 과거의 그가 다시 나의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과거의 그는 연쇄살인마였고 그가 바꾼 과거는 계속해서 현재에도… 더 보기 »콜 (4/10)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해볼까 하고 티비를 켰더니, 국악 한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귀를 잡아 끄는 연주였다. 리모콘을 내려놓고 좀 더 보았다. ‘김일구류 아쟁산조’라는 설명과 함께 ‘성한 여름’이라는… 더 보기 »김일구류 아쟁산조
아무 생각 없이 집어든 책인데, 산업 디자이너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개별적으로든 집단으로든, 우리가 만든 물건에 올라타거나, 깔고 앉거나, 쳐다보거나,… 더 보기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음.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의 팬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홈즈의 여동생이라는 재미있는 컨셉에 흥미가 당겼다면 후회할 것입니다. 애초에 엄마가 집을 나간 이유도… 더 보기 »에놀라 홈즈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