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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hat i'm doing now!

I am really really sorry, for my heart & soul & me!!!
ps. to 용, 훈 : 내겐 아직도 올라야 할 언덕이 길다. 내리막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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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hat i'm doing now!”의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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