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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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설거지를 잘해요, 아빠:
엄마:설거지를 잘해요, 아빠:잠을 잘 자요. 충격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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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빨리 오면 좋을 텐데. …
“아빠가 빨리 오면 좋을 텐데..”라는 할머니 말씀에 “아빠가 우리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답하는 예준. 동문서답 같지만 풀어보니 우리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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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옆에 붙어서 “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엄마~” 이러다 스윽 할머니에게 가서 뽀뽀를 한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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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망토처럼 둘러 쓴 민준 …
수건을 망토처럼 둘러 쓴 민준에게 “어린 왕자 같아~”라고 했더니 “여우가 없쟎아..”라며 시무룩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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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 박람회 광고가 나오 …
여수 세계 박람회 광고가 나오면 예준이랑 민준이는 저기 가고 싶다고 조른다. 한번 가보고 싶을 만큼 멋져 보이긴 하는데 여수까진 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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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흔… 머리는 호호 할
벌써 일흔… 머리는 호호 할아버지 되신지 오랜데 나에겐 항상 건강하고 잘생긴 그런 모습만 생각나나 모르겠다.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못했던것과 잘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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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써보라며 한참을 들이
엄마가 써보라며 한참을 들이밀길래 아이언맨 마스크를 썼더니 민준이가 허리를 끌어안고선 “엄마~ 엄마~” 그러면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벗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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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 “엄마는 똥싸고, 아빠는 …
민준: “엄마는 똥싸고, 아빠는 쉬싸고~ 이게 뭐양!!! 이힝힝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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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한다며 네이버에서 찾아봐 달라는 예준. 친구들앞에서 얘기할꺼라고 가져간 ‘연’책은 발표하지 못했다고 낙담하였는데 내일은 발표하겠다고 열심히 그림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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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다녔나보다.. 일찍부터 골아떨어진만큼 아이들에게 재미났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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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기전, 잠들기 전
유치원에 가기전, 잠들기 전 예준이가 하는 일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블럭을 화장대 위로 숨기는 거다. 오늘밤엔 민준이가 눈치를 채고 자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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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
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놓은 민준. 예쁘지~하면서 달려오는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사인펜으로 그려놓은 그 얼굴을 어찌할것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