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ma
-
코코몽 키즈랜드, 예매 완료.
코코몽 키즈랜드, 예매 완료.
-
“민준아~ 우리 쉬싸러 가자!”, …
“민준아~ 우리 쉬싸러 가자!”, “응! 쉬싸러 가자~” 화장실도 같이 가는 사이좋은 형제이다.
-
입안이 아프다하여 알보칠을
입안이 아프다하여 알보칠을 바른지 이틀째, 신기하게도 까졌던 아랫 입술은 이제 괜찮아졌다. 그런데도 예준인 아프다며 또 발라 달란다. 이상해서 입안을 살펴보니…
-
읽어준 책에 나온 말미잘을 그 …
읽어준 책에 나온 말미잘을 그리겠다며 나선 예준인, 말미잘/살모사 등등을 그리고선 나에게 선물이라고 준다. 엄마는 뱀이 무섭다 그러니 유치원에 가져가겠다고 가방에…
-
걸레질을 하는 날 도와준다며 …
걸레질을 하는 날 도와준다며 예준이가 나섰다. TV를 부탁해~라고 했더니 “엄마, 지금 준비중이니까 너무 황급히 하지 마세요~”란다. 이런 표현을 어디서 배웠을까…
-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학식을 하고 드디어 7살 유치원 시작이다. 이젠 혼자서 척척 해내는 예준이가 대견하면서도 아쉽고 조금 무섭기까지 하다.
-
예준이가 공부하고 있으면 민
예준이가 공부하고 있으면 민준인 지우개를 들고서 형이 틀리기만을 기다리다 한번쯤 지워야할땐 너무 행복해 한다. 그게 지겨워지면 책상 밑에도 들어가고 옆에서…
-
“맛있습니다잉~” 민준이의 유 …
“맛있습니다잉~” 민준이의 유행어! 본인의 유행어에 대해선 자세하고 해박한 배경 지식까지 갖추고 있다. ㅋㅋ
-
아빠와 통화하는 예준이에게
아빠와 통화하는 예준이에게 나도 바꿔줘~ 했는데 그냥 끊어 버렸다. 예준아 엄마가 바꿔달라 그랬자나, 그랬더니 “음, 아빠가 엄마를 싫어해서 끊었어”란다. 아빠가…
-
엄마 이거 봐~라면서 내미는게 …
엄마 이거 봐~라면서 내미는게 뱀 -_-;; 예준이 짓궂다.
-
일하고 돌아와 언몸을 녹이려 …
일하고 돌아와 언몸을 녹이려 전기장판을 틀고 들어가 누워 있는데 민준이가 척하니 내 허리에 올라 앉는다. “엄마 사랑해, 많이 많이” 이쁜…
-
걸레를 빨고 있는데 민준이가 …
걸레를 빨고 있는데 민준이가 변기위에 걸터 앉아 지켜보면서 그런다. “오! 내 스타일인뒈~”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라고 물어보니 트레저포스에서 봤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