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ma
-
예준이는 태권도장에서 준비
예준이는 태권도장에서 준비한 오션월드에 갔다.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창에 메달려 빨리 오라고, 집앞 편의점 심부름에서도 중간에 멈춰 엄마를 찾는데…
-
“간만에 피로 좀 풀렸네” 서
“간만에 피로 좀 풀렸네” 서술형 문제는 무조건 패스하고 보는 예준이에게 틀리고 안해놓은 문제들 풀라고 했더니 아빠에게 전화로 한동한 얘기하고 나서…
-
소파 청소. 바로크의 20년도
소파 청소. 바로크의 20년도 더 된 모델. 여전히 인기라고.. 깨끗하게 되었음 좋겠다.
-
형이 혼자 학교에 가는 것이
형이 혼자 학교에 가는 것이 부러웠나 보다. 그렇다고 온전히 혼자 가기는 그렇고 아파트 입구에서 봐달란다. 차에 타는 순간까지 엄마만 바라보며…
-
민준, 충치 6개 치료 완료. 힘
민준, 충치 6개 치료 완료. 힘들었다 민준. 열심히 양치하자
-
카드 게임에서 일등을 못했다
카드 게임에서 일등을 못했다고, “빨래를” 이라는 글자를 쓰기가 힘들다고, 반바지는 싫다고, 긴바지를 달라고.. 어제 저녁부터 학교/유치원 가기전까지 실갱이 한 일들이다.…
-
씽크빅 수업 이후엔 너무 늦을 …
씽크빅 수업 이후엔 너무 늦을 것 같아 미리 준비해서 삼계탕을 올려놓았더니 공부하는 내내 예준이도 민준이도 배고프다고, 닭죽 먹고 싶다고 난리다.…
-
요즘 학교 수업을 보면, 학교
요즘 학교 수업을 보면,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론 따라갈 수가 없다. 한글도 당연하게 배우고, 읽을 줄 알고서 시작하고 수학도 상당히 어려운…
-
형이 없는 집이 민준이는 심심 …
형이 없는 집이 민준이는 심심하다. 피아노 학원을 가는 형을 부러워하다 자긴 미술 학원을 가겠단다. 다음달부턴 민준이는 미술 학원을 보낼까 보다.
-
05월 21일, 예준 피아노 시작.
05월 21일, 예준 피아노 시작. 여자들이 하는 거란 막연한 생각에 거부하다 한 번 하고 와선 남자들이 더 잘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
723,935 = 500€ 난 써보지도 못
723,935 = 500€ 난 써보지도 못한 빳빳한 유로 환전하고 옴.
-
자주 목이 아프고 감기에 걸려 …
자주 목이 아프고 감기에 걸려 만든 레몬티. 만들고 나니 생각보다 신맛, 쓴맛이 있어 아이들이 먹을까 싶었는데 맛있다며 더 찾는다. 잘먹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