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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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예준이가 “아빠,보고 싶 …
퇴원. 예준이가 “아빠,보고 싶었어”라고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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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포스와 미라클원더를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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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예준이가 아이패드를
아침에 예준이가 아이패드를 못 쓰게 했더니, 골이 잔뜩 난 예준이가 계속 화를 내고 뭔가를 집어던진다. 큰소리로 혼을 내긴 했지만, 예준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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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드디어. 엄마 미
오늘 아침엔 드디어. 엄마 미오.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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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는 아침마다 나를 따라 …
민준이는 아침마다 나를 따라 회사를 간다고 신발을 챙겨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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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의 토실토실한 엉덩이
민준이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생각난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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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가 오늘 아침엔 ‘할미
민준이가 오늘 아침엔 ‘할미 언제와’라고 궁금해했다. 뭐든 익숙해지는 것은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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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 알러지가 걱정이다. 아 …
민준이 알러지가 걱정이다. 아빠한테는 아토피성 피부를 엄마한테는 비염 알러지를 받은 듯 하다. 접힌 살 부위가 거칠어지기 시작이고, 비염 때문에 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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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다시 일을 시작하다.
수영이 다시 일을 시작하다. 이틀째 되던 날 예준이는 배탈이 났다. 외할머니도, 애엄마도, 예준이도 모두 놀랐을 듯. 집안 일 도와줄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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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는 자기 말을 못 알아
민준이는 자기 말을 못 알아 듣는다 싶으면 바로 “아빠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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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같은 글을 끝에만 조금 …
누군가 같은 글을 끝에만 조금 덧붙여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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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방학을 맞이하여, 외 …
예준이가 방학을 맞이하여, 할머니 댁에서 머무르기로 했는데… 예준이는 할머니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틀림없다. 여기 그 몇가지의 증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