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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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길이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은 길이가 아니라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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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일 죽을 것처럼 살던 때
곧 내일 죽을 것처럼 살던 때가 있었는데, 근래의 나는 일상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혹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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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사우나 다녀오다. 가지고 간 거북이 장난감이 제법 재밌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하나씩 먹이고, 둘만 집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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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속도 게노세크트와 뮤츠의 각성
영화가 시작되니 예준이 목소리가 커진다. 아는 척 하고 싶은 모양. 두 녀석 모두 한시간쯤 지나니 매우 지루해한다. 큰사이즈의 팝콘과 음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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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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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 우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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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부천에 외근이 있어 들렀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들은 라디오의 사연 하나가 계속 떠오른다.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이야기. 자기는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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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몬 별자리
요즘 한참 그리스로마 신화에 재미를 붙인 예준이가 만든 포켓몬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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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
김예준. 목욕을 하기 위해 옷을 벗다가 ‘아빠 쳐다보지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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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고 싶어하거나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엄마 품을 떠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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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최고라고, 학교가 가고 …
학교가 최고라고, 학교가 가고싶다고. 방학 4일차만에. 예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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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영장
어제가 개장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가득하다. 날이 덥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