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세번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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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번. 작품번호 100
아침 시간에 생각 없이 켠 라디오에서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가 흘러나왔고, 잠시 맛을 본 것으로 부족해 여러 트리오의 연주를 재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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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학생증 증명사진
집에서 찍었는데, 표정이 좀 어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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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아이들 방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너무 집에만 있는 게 마음에 걸려 하루 휴가를 냈다. 코스는 이천 테르메덴 온천 – 그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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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날
할머니 댁에서 한 컷 세배 드리고 덕담 듣는 중 막내 처형 댁에서 사촌 형제들과 세배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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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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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쏜, Richard Thorn
누군가가 좋아하는 그림이라고 소개한 글을 봤다. 강물에 부서지는 햇살, 솜털처럼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들판, 새싹의 싱싱한 냄새, 여름으로 달려가는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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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 – 발랄한 현대 미술
오마이뉴스의 문화 기사. ‘남성용 변기가 ‘현대미술’의 상징이 된 이유’를 보면서 인터넷을 뒤적거린 개념을 정리해본다. 마르셀 뒤샹 : 국립현대미술과(서울관)에서 2019/04/07까지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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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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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공용 핸드폰
아이들의 외출에 사용할 공용의 핸드폰을 하나 마련했다. 갤럭시 s6 중고폰을 하나 사고, 알뜰폰의 유심 요금제 상품을 적용하니 월 6,000원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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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교복
마냥 어린이인줄 알았는데 어느 덧 중학생, 의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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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스키장
용평 리조트. 동생네 식구들과 스키장. 하지만 식구들 중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민준이 뿐이다. 특히 최근 민준이는 동혁이와 호흡이 잘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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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초등학교 졸업
예준이가 초등학교를 마쳤다. 입학식 사진은 없지만 (이게 왜 없을까?!?), 무사히 6년을 마친 것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다. 6학년 2학기 성적표를 보니, 수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