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세번째의 삶

  • 침대

    생애 처음으로 자기 침대를 가진 아이들은, 침대 위에서 뛰는 것으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나는 어릴 적에 침대를 갖지 못했지만, 침대를 볼…

  • 입학식

    남자 87명. 여자 93명의 입학을 하가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산뜻한 입학 허가와 함께, 둘째 아들의 초등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 푸라 비다 Pura Vida

    Pure life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말 뜻 : 인생은 좋은 것, 다 잘 될 거야,…

  • 이사

    결혼과 동시에 정착하여 10년 넘게 살았던 암사동을 떠나 용인으로 이사했다. 막상 떠나오려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사람 사는 게 다…

  • 2022 양식 조리 기능사 필기 (요약)

    2022 양식 조리 기능사 필기 (요약)

    검색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료를 추가 업데이트 했습니다. (2022년 2월 11일) 필기 시험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봤던 것은 ‘목차’였습니다. 시험이 4과목이나…

  • 시험

    비록 며칠간이지만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를 했고 오늘 합격했다. 옛날과 달리 싸인펜도 필요없었고 마우스만으로 시험을 치루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 여부를…

  • 진지

    아무래도 나는 진지한 것에 더 눈이 간다. 아니 마음이 간다는 게 더 정확할 게다.  인스타그램보다는 플리커, 페이스북보다는 블로그, 웹드라마보다는 영화. …

  • 등산

    서른 번째 생일에 오른 신은, 질문의 산이었다.  그 한 여름, 휴가를 내고 혼자서 오른 북한산이 아직도 기억난다.  자비무적. 언제나 인상…

  • 일상과 건강의 공통점

    온전할 때에는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 유혹 – 강남 엄마들이 뽑은 공부할 때 좋은 클래식

    유혹 – 강남 엄마들이 뽑은 공부할 때 좋은 클래식

    첨부한 앨범의 이름은 “강남 엄마들이 뽑은 공부할 때 좋은 클래식”이다.그 천박함에 어처구니가 없어 피식 웃고 말았다.리스트가 졸지에 수험생 도우미가 되는…

  • 습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어떤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  하루에 한줄이라도 무엇인가를 쓰기 하루에 한장이라도 읽기…

  • 신영복 선생 타계

    신영족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또 한 분, 내가 선생이라 칭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가 흔적으로만 남게 되었다. 추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