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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루소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 mama 

양치하러 들어간 화장실에 방실방실 웃으며 기어 들어온 민준이를 내보냈더니 서럽게 운다. 안아들고 양치를 하는데 재빠르게 칫솔을 하나 집어 들어 쪽쪽 빨고 있다. 양치할때마다 부러운듯 쳐다보더니… 더 보기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뜬금없이 눈에 …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아파트 주위를 한바퀴 돌려고 나왔는데 베란다에 방치해둔 자전거가 뜬금없이 눈에 들어왔다. 내친 김에 자전거를 끌고 암사역에 가서… 더 보기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뜬금없이 눈에 …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출근할 때 아내는 …

  • 파파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출근할 때 아내는 예준이에게 뿔이 있는 동물과 날개가 있는 동물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민준이는 창가에 앉아 박수를 치고 있었고.… 더 보기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출근할 때 아내는 …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 파파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듯 하다. 신종 플루가 돌고 있는데 걱정이다. 내일은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라고 해야겠다.… 더 보기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