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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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2016년 4월 8일 ~ 10일 무창포 여행 3월초 ~ 4월 중순까지 도다리, 쭈꾸미 축제가 열린다. 신선하지만 비싸다. 쭈꾸미는 1kg에 4만원-5만원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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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아버지 제사를 지냈다.24번째.24년 전 그날의 기억은 아직 생생하다.교통사고로 위독하다는 전갈을 전해듣고 선임들이 휴가를 챙겨 날 내보냈다.병원에 도착하여 안내하는 분께 병실을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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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 오디오 입문기
TV를 없앤 지 1년이 넘었고, 대신 음악을 들을 일이 많아졌다. 거실에 오디오를 들여놓고 집 안에 늘 음악이 흐르면 좋겠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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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2연패
어제와 달리 이세돌은 평온하고 변화 없는 포석을 이어갔다. 마치 변화의 여지를 줄이려는 듯. 그러나 끝내 패하고 말았다. 사이버 넷이니, 기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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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알파고’라 불리우는 구글의 AI가 이세돌 9단을 이겼다. 체스는 이미 컴퓨터를 이길 수 없게 된 지 오래지만, 그 수의 깊이가 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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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생애 처음으로 자기 침대를 가진 아이들은, 침대 위에서 뛰는 것으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나는 어릴 적에 침대를 갖지 못했지만, 침대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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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남자 87명. 여자 93명의 입학을 하가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산뜻한 입학 허가와 함께, 둘째 아들의 초등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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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 비다 Pura Vida
Pure life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말 뜻 : 인생은 좋은 것, 다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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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결혼과 동시에 정착하여 10년 넘게 살았던 암사동을 떠나 용인으로 이사했다. 막상 떠나오려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사람 사는 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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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양식 조리 기능사 필기 (요약)
검색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료를 추가 업데이트 했습니다. (2022년 2월 11일) 필기 시험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봤던 것은 ‘목차’였습니다. 시험이 4과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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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비록 며칠간이지만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를 했고 오늘 합격했다. 옛날과 달리 싸인펜도 필요없었고 마우스만으로 시험을 치루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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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아무래도 나는 진지한 것에 더 눈이 간다. 아니 마음이 간다는 게 더 정확할 게다. 인스타그램보다는 플리커, 페이스북보다는 블로그, 웹드라마보다는 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