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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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남성 우월주의를 전제로 한 진부한 마초이즘. 유교주의적 보수성과 그로 인한 경직성. 폐쇄적이며 편향된 성 가치관과 이데올로기.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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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했을 지도 모른다..
나는 … 했을 지도 모른다… 평범한 말이지만 그 말 속에는 삶의 비탄이 들어 있다. – 레티나 런던 관찰인지, 회한인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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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온라인 쇼핑
추석 전에 주문한 음반과 책이 오늘에서야 도착.1. Obrigado Brazil (Yo-Yo Ma)일전에 살구씨님께서 추천해주신 음반을 이제서야.함께 추천해주셨던 MEET ME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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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
그에게서 문자 메세지.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내게 추석은, 그냥 휴일이다. 아직도 살아가는 일이 까칠까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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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갤러리, 좋구나.
1. 치비 갤러리는 무엇인가?1973년생 쌍둥이자리의 AB형 사나이가 그려낸 일러스트와 짧은 문장 하나. 읽다보면 나름대로 의미심장한 문장들. 치비는 꼬마란 뜻. 치비갤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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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
싫으면 마, 라고 친구한테도 얘기하지 못하는 소심한.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게 예전처럼 쉽지 않은 탓이기.감정을 전달하는 게 힘든 것일.머리도 손도 굳.굳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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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범죄자 스타일은.
재밌는 테스트구만요. 사실 이런 류의 테스트를 즐기지는 않지만, 그 결과가 매우 유쾌합니다. 일전의 영화 캐릭터 테스트도 그랬고요. 테스트 해보고 싶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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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다녀오다.
2004년 9월 18일, 비온 후 갬. 개심사에 다녀오다.개심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무척이나 오래 전 기억이어서 길도, 절도, 풍광도 낯설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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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에서 너구리를 만나다
야근을 마친 시각이 아마 … 새벽 2시 40분쯤일 겁니다. 피곤한 기지개를 켜고 널부러진 서류들을 대강 정리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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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s kitchen
일요일 특근을 나왔다가 저녁을 ‘재키의 주방’에서 먹었습니다.http://www.jkkorea.co.kr/코엑스몰 입구 베니건스 맞은 편에 있습니다.재키의 이름을 걸고 국수와 딤섬 등을 주 요리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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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 다녀오다
가을 바다에 다녀왔습니다.일단 고속도로를 타보지 라고 시작했는데 동쪽 끝까지 갔습니다.사실 뭐 만만한게 동해바다이긴 합니다.🙂 사진기며 먹을거리며 옷이며 아무 것도 준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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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사랑에 빠진 걸까라고 생각한 순간 잠이 달아나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