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영화

  • 코치 카터 (9/10)

    코치 카터 (9/10)

    이 영화 ‘코치 카터’는 1999년 미국 신문과 방송을 떠들썩하게 만든 고교 농구 코치 켄 카터의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켄 카터는…

  • 나의 집은 어디인가 (9/10)

    나의 집은 어디인가 (9/10)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입니다. (같은 제목의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다른 작품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거리에 사는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큐멘터리라기 보다는 우울한 시를…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4/10)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4/10)

    추천하지 않습니다. ‘킹스맨은 이렇게 시작된 건데 말이야…’라며 회상에 빠질 때가 아니라, 여러가지 떡밥을 뿌리며 잘 반응하는 것들을 꺼집어 내서 정체성을…

  • 시티헌터 –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 (8/10)

    시티헌터 –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 (8/10)

    넷플릭스에서 이 작품의 썸네일을 보자마자 재생을 시작했는데 시티헌터는 아마 제가 제일 처음 본 성인 만화였고 새삼 반가웠기 때문입니다. 향수라고나 할까요?…

  • 지아이조 2 (5/10)

    지아이조 2 (5/10)

    추천하지 않아요. 20자평: 올라간 흥행성, 내려간 정체성, 그대로인 밋밋함

  • 중쇄를 찍자 (10/10)

    중쇄를 찍자 (10/10)

    추천합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책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위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후에 식사를 천천히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틀어…

  • 007 노타임 투 다이 (6/10)

    007 노타임 투 다이 (6/10)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침내 그가 죽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시리즈니까 60년 가까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며 이어져 왔습니다. 냉전 시대에 독일, KGB, 군수…

  • 블랙 위도우 (9/10)

    블랙 위도우 (9/10)

    추천합니다. 인피니티워에서 보여준 블랙위도우의 자기 희생은 헐리웃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퀀스인데 유독 상실감이 컸습니다. 불운한 유아기와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만든 스파이…

  • 윤희에게 (10/10)

    윤희에게 (10/10)

    추천합니다. 가까이 가면 항상 좋은 냄새가 났어 도입부에서는 이 작품의 소재와 주제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폭설이 내린 일본의 거리, 우체통,…

  • 요시찰 (5/10)

    요시찰 (5/10)

    당신은 당신의 존재 이유를 아십니까? 오달수는 배우입니다. 그 생김새만으로도 느껴지는 게 있는 독특한 배우입니다. 그런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니 어떤 작품일지…

  • 극한 직업 (10/10)

    극한 직업 (10/10)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웃긴 한국 영화는 몇년만이고, 뛰어난 작품을 보면 저는 누가 쓰고 누가 만들었나가 제일 궁금합니다. 감독 이병헌, 각본…

  • 비카인드 리와인드 (9/10)

    비카인드 리와인드 (9/10)

    2009년도 작품이니 십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넷플릭스로 언제 어디서든 티비와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지금 시대에는 아주 낯선 이야기이고, 비디오 대여점에 가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