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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재출간
‘결정적 순간’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책이 재출간 되었다.가격은 68,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피해갈 수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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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49/100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라는 대단한 작가를 이제서야 발견했다. 근래에 한국을 휩쓸고 있는 삽화같은 일본의 소설들과는 너무 다른, 진중하고 묵직한 감동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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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0 한국 CEO의 경영 연금술
CEO가 쉽게 주어지는 직책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겠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금을 만들어냈는 지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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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00 메이드 바이 준초이
최명준이 얼마나 뛰어난 작가인지 나는 모른다. 이 책은 나와 같은 이들에게 그리 만족스러운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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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46/100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광고쟁이들은 말을 잘한다. 인사이트를 얻기 보다는 잘 구성된 프리젠테이션을 받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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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00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여자
남성이 여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여전히 macho적인 남성우월주의 사회인 한국에서는 더욱, 힘든 일이다. 저자는 이 문제를 성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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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0 질문 리더쉽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보다 낫다. 리더는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이 명제는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20세기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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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00 핑퐁
사르트르는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이렇게 서두를 꺼낸다. 참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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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42/100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영문 제목은 The five dysfunction of a team인데 불필요한 수식어 ‘탁월한’이 추가되어 혼란을 일으킨다. 나를 포함한 3명의 사람이 이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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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41/100 오다 노부나가 경영 10법칙
저자 서문의 끝은 이렇게 끝난다. 책을 읽기 싫어지는 대목이다 지지 마라 일본 오다 노부나가의 인기탓인지, 저자의 성향인지, 무력이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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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40/100 공중 그네
그저 킬링 타임용 소설.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지만 읽고나면 딱히 남는게 없다. 일일 아침 드라마 혹은 먹을 수록 건강이 나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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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9/100 박사가 사랑한 수식
소설은 그저 그렇다. 이런 책들은 인스턴트 식품 같이 달착지근하기만 하고 역시나 깊은 맛이 없이 밋밋하다. 그나저나 책날개가 붙어 있는 책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