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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김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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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ing (2018) 서치 (9/10)
IMDb 내 점수 : 9.0지난 여름 한동안 CGV영화앱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관심은 갔지만 어설프지 않을까 하여 관람은 하지 못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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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여행
“이 나이쯤 되고보니 이 좋은 가을을 몇 번이나 더 보게 될 지 모르겠다” 어디든 나가자고 하신 이유가 그런 것인줄은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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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이 갔다. 혼자서. 먼 집으로.
좋아하는, 존경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시인이었다. 그녀의 슬픈 웃음 소리 ‘킥킥’을 듣고나서부터 나는 그 발랄한 슬픔에 푹 빠졌다.들춰보니, 몽생 취사하고, 불취불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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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13살
만 12세. 이제 항공권도 성인. 초등학교 6학년. 잘 어지르고 이것 저것 만지기 좋아하고 할머니 사랑하고 마름 따뜻한 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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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뭐가 걱정인가 하면,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게 걱정이다. 한 이십년 비슷비슷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내년에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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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이런 질문은 우문이다, 이제. 어떤 사람인가, 지금. 잠깐 낮잠을 자고 아이들과 함께 만화카페에 왔다. 한참 나루토에 빠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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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 부회장 출마
엊저녁에 민준이가 부회장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름 큰 일이었던지, 나한테 각오를 다지려고 왔었는데 게임 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다. 이즈음의 내 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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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개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짧아. 계속해서 개를 기르다 보면 여러 개들의 생과 사를 지켜보고 이별을 겪게 되지. 사람은 개의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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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폭염을 견디며
올 여름은 40도를 넘어가는 일이 흔할 정도로 뜨겁다. 해마다 광복절을 즈음으로 더위가 꺽인다고 했지만, 아직 덥다. 휴가를 내고 아이들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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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독서 일기
나는 책 읽기에 대해 엄청난 의무감을 가지고 있고 늘상 부족하고 모자르다 생각하고 있다. 2006년에는 100권의 책을 읽기로 결심하고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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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매일 40도에 근접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는 1분도 견디기 어렵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일백 몇 십 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