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미국
-

레드 노티스 (6/10)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추천하지 않아요.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걸출한 스타 배우들을 끌어들였지만 유명 배우만으로 영화가 성공하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입니다.…
-

잭 리처 네버 고 백 (7/10)
(책을 보지 않았다면) 추천합니다. 하드 보일드 소설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리 차일드의 이름을 한번쯤 들어봤을테고 그의 잭 리처 시리즈도 읽었을…
-

노바디 (8/10)
쿠엔틴 타란티노 풍의 유혈 낭자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포스터만 보고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저 얼굴은 제가 근 몇년 간…
-

더 배트맨 (10/10)
매우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명작의 반열에 올려 놓을만큼 독특하고 깊이 있으며 배트맨 시리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칭해도 과하지…
-

데스 위시 (5/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찰스 브론슨의 1974년 원작 ‘데스위시’가 지닌 그 어떤 장점도 살리지 못한 채 복수를 주제로 한 액션…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6/10)
(산만한 것이 싫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영화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에디 브룩의 몸에서 불쑬 불쑥 등장하는 베놈이 산만하고 어지럽게 스크린을 채웠는데…
-

스펜서 컨피덴셜 (8/10)
추천합니다. 넷플릭스가 ‘마크 월버그’ 영화를 계속 추천하는 군요. 마크 월버그는 묘한 액션 배우에요. 페인앤게인이나 이탈리안잡, 투건즈, 트랜스포머 같은 작품들에 느껴지는…
-

파워 오브 도그 (10/10)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인 캠피온 감독의 장기인 ‘사물을 통한 섬세한 심리 묘사’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작품이었습니다. 최근 감상한…
-

듄 (8/10)
추천합니다. 저는 듄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습니다. 소설 듄을 읽지 못했고 아주 오래전 실시간 전략 게임 Dune을 플레이하면서 알게된…
-

송 원 (6/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앤 헤서웨이를 보고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기대한 대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지만 음악이 나오지 않는 씬들은 몹시 지루하고…
-

그린 북 (9/10)
추천합니다. 로드무비이자 버디 무비는 웬만하면 재미가 보장되는 장르입니다만, 이 작품은 미국 흑인과 백인이라는 뻔하디 뻔한 재료를 가지고 정말 멋지고 맛있게…
-

스쿨 오브 락 (9/10)
추천합니다. 매우 유쾌합니다. 이 작품은 꽤 오래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비카인드 리와인드‘에 이어 감상하게 됐습니다. 현대를 휩쓸고 있는 ‘랩’의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