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한마디
2004년 3월 4일. 경칩을 하루 앞두고 대설주의보 발령. 이즈음의 이런 날씨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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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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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금부터 2004년의 ‘봄’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던 xingty 님..ㅋㅋ 거봐여…아직 봄은 이르다구요. ^ㅁ^
이 쓸쓸하고 외로운 세상을 비추고 싶은 나의 따뜻한 마음을 투영시키는 것이 아닐까? 음화화화홧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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