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규의 ‘갑을고시원 체류기’가 눈길을 끈다.
한강은 솔직히 말하자면 한수산 한승원의 딸임을 제외하면 주목할 이유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이전의 치기는 얼마나 가셨을까?
윤영수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견할 때마다 좋은 소설을 쓰고 있다. 좋은 작가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송어낚시.
10년도 넘게, 읽어야 할 책 리스트에 올라있던.
마침내 책장을 열게 되다.
은희경.
그녀의 신작 소설집이 이렇게 때마침 나오다니, 심심하지 않은 설이다!
자기 앞의 생.
민호군의 블로그에서 몇구절 읽고는 몰래 주문한다. 설에 읽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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