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 기어와 옆에 선다. 형에게 건낸 요쿠르트를 보더니 “우아어요아아아아아~~~”라고 말을 한다. 번역하면 아마 “나도 주세요!!!!!” 정도 되겠지?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 기어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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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준이의 눈과 귀는 ‘사람들이 뭘 하나’에 온통 쏠려있어. 그리고 특히 ‘먹는 일’에는 굉장히 민감해.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 기어와 옆에 선다. 형에게 건낸 요쿠르트를 보더니 “우아어요아아아아아~~~”라고 말을 한다. 번역하면 아마 “나도 주세요!!!!!” 정도 되겠지?
요즘 민준이의 눈과 귀는 ‘사람들이 뭘 하나’에 온통 쏠려있어. 그리고 특히 ‘먹는 일’에는 굉장히 민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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