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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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귀여운 녀석.
그런데 간혹 아주 심하게 짜증을 내거나 울어버리는 이유는 대체 뭘까?오늘 아침에 있었던 대화.
‘잘잤니?’
‘네’
‘아빠가 예준이 사랑해, 어제 때려서 미안하고.’
‘네에~’
씻으러 들어간 사이 우는 소리가 나길래
‘왜 그러니?’ 했더니 날 보고는 ‘가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
그거 자기한테 한 거 아냐.. 민준이 밀쳐서 나한테 혼난 다음에 그런것 같기도하고.. 잘 기억은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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