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한마디
주말을 맞이해서 셀프 스튜디오에 가서 민준이 돌 사진을 찍었다.
백일 사진 때와 다른 점은 쉼없이 돌아 다녀서 원하는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일 년 사이에 민준이와 예준이는 많이 자랐고 아내와 나는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 한살 먹을 때마다 강해지는 생각이 있는데, 그건 나의 남은 시간이 우리 아이들 세대의 미래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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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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