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한마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난 예준이. 혼자 거실에 나가서 “엄마 무서워~”
나와서 같이 놀아달라는 소리인 줄 알면서 아내도 나도 졸려서 못 나갔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아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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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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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엉금한 짓 할라고 안 나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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