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일어난 예준이. …

오늘도 새벽에 일어난 예준이. 혼자 거실에 나가서 “엄마 무서워~”

나와서 같이 놀아달라는 소리인 줄 알면서 아내도 나도 졸려서 못 나갔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아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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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ma 아바타

    음, 난 엉금한 짓 할라고 안 나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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