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예준이만큼 상우도

방학동안 예준이만큼 상우도 예준일 그리워했단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예준이 손을 잡고선 지 집으로 끌고가는 상우다. 민준이는 형이랑 같이 먹으려고 산 떠먹는 요쿠르트 봉지를 들고서 앞서가다 형이 안오는걸 알자마자 형을 찾으며 닭똥같은 눈물을 떨어뜨리는데 예준인 민준이는 안중에도 없는 듯 그냥 저만치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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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papa 아바타
    papa

    ㅋㅋ 민준이 녀석은 엄마랑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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