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가 의자에 척하니 올라가서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한다. 나는 나대로 걸레질에 애먹고 민준이는 의자에 얻어 맞았다. 예준아, 위험하쟎아!라니 방으로 뛰쳐 들어간다. 따라 들어가니 나 들어라 혼잣말인듯 한다. “이쁨도 못받고… 칭찬도 못받고…” 참… 이런 말은 어디서 배운걸까… 그상황 어디에서 엄마가 예준이에게 칭찬을 해주어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미안하단다..
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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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성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papa가 있어야 칭찬도 받고 이쁨도 받고 할텐데.
내일은 우리 불쌍한 큰아들만 데리고 놀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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