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일어나는 예준이.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니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 있다.
“불 켜고 봐라, 예준아”
“아빠 자는데 방해될까봐”
나 7살때도 저랬을까, 저렇게 아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을까, 궁금하다.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예준이.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니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 있다.
“불 켜고 봐라, 예준아”
“아빠 자는데 방해될까봐”
나 7살때도 저랬을까, 저렇게 아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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