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민준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며 조금 놀렸더니, 날 째려보다가 말했다.

“아빤,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깔깔. 이제 5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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