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혼자 학교에 가는 것이

형이 혼자 학교에 가는 것이 부러웠나 보다.
그렇다고 온전히 혼자 가기는 그렇고 아파트 입구에서 봐달란다.
차에 타는 순간까지 엄마만 바라보며 손을 흔들다 차를 타고 갔다.
다녀오면 어떤 기분이었는지 물어 봐야겠다.

READ  02월 19일(음력 1월 23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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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papa 아바타
    papa

    귀엽네.
    아이들이 이제 우리 곁을 떠나기 시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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