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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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가 글자를 익히기 시작
민준이가 글자를 익히기 시작했다. 거실 벽에 붙은 지도를 보며 형에게 묻는다. 민준 : 이거 무슨 글자야? 예준 : 러 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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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부케
내일 예준이 졸입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사탕부케를 사오셨다.잠자리에 든 예준이 왈. “아 사탕부케 먹고싶어서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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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 탕수육
아이들 동영상을 정리중인다. 2년 전 민준이와 장난 치는 동영상인데, 한참 말을 배우던 때인 듯 하다. 오늘 아침에 민준이와 이 동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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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
또 한해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민준이도 의젓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줄 알고, 예준이는 이제 학생티가 날 정도.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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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어머니께서는 새로 구입해 드린 스마트폰(갤럭시 노트2)이 매우 맘에 드시는 듯. (나도 이 폰을 좀 만져보니, 아주 괜찮아서 메인폰으로 바꿔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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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부
나란히 앉아서 아침공부를 하고 있다.서로 자기 공부가 더 어려운 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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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무엇을 하고 놀아야 …
아이들과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 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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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요~구
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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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민준이의 ‘힝’은 이런 느낌이다. 무엇인가가 자기의 기대와 어긋나거나 엄마, 아빠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지 않을 때 나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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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민준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며 조금 놀렸더니, 날 째려보다가 말했다. “아빤,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깔깔. 이제 5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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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에버랜드
차주 조직개편을 앞두고 금요일 휴가. 캐리비언베이를 가려 했으나, 예방주사 때문에 아이들 팔이 부은 상태라 다음으로 미루고 눈썰매를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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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그림
뭐, 학원 선생님이 절반이상 도와줬겠지만, 잘 그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