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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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
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마음이 여리고 속이 깊은 예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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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 …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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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
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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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푸른 잔디장, 함성과 열기. 뭐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야구장을 데리고 갔는데, 날이 날이니만큼 외야석 밖에 자리가 없었다. 관중석 맨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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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와 papa의 저작량을 비교해
mama와 papa의 저작량을 비교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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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맞춘 포켓몬 카드를 뒤집 …
짝을 맞춘 포켓몬 카드를 뒤집어 놓고 두장씩 까서 맞추는 놀이를 했다. 아빠가 계속 1등을 하자 예준이는 재미없다며 책을 읽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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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8시 …
민준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8시에 전화를 걸어왔다. ‘아빠 어디야, 지금 뭐해..’ 늘상의 대화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뜬금없는 질문이 날아왔다. ‘아빠 일 몇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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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에 잠자던 예준이 몸이 …
엊저녁에 잠자던 예준이 몸이 뜨겁게 열이 올랐다. 예준이는 목감기가 자주 걸리는데 그럴 때 마다 열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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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시켜주면서 문질러준 예
샤워 시켜주면서 문질러준 예준이 등이 제법 넒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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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지 못했던 예준이. 메이플스토리 딱지를 얻었다고 굉장히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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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도고 다녀왔다. 민준이는 구명조끼만 입고서 유수풀 떠다니기를 즐기고, 예준이는 찬물 속에서 미끄럼틀을 타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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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
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내가 다시 퇴사한 첫날이다. 다시 직장을 가지는 것도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