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육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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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사탕, 음료수 등 안먹기 …
과자, 사탕, 음료수 등 안먹기 3일째. 전날 자면서 얼마나 괴로웠던지 자분자분 설명을 해줬더니 민준이는 수긍을 하며 하겠다고 했다. 예준인, 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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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말씀이 세상에 좋
혜민스님말씀이 세상에 좋은 아버지란 없다. 아이들은 엄마만 기억할 뿐이다 엄마를 힘들게하는 사람은 아이들의 기억에서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즉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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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는 여행인데 계속 비 …
모처럼 가는 여행인데 계속 비, 비, 비라는 소식에 우울하다. 취소도 몬하고 에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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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는 일요일 저녁에는 엄
민준이는 일요일 저녁에는 엄마 우리 뭐했었지?라면서 물어본다. 유치원에서 손들고 발표하는게 있나 보던데 어디에 갔었고, 뭘했었고 꼭꼭 챙기고 기억하는 민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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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영장
어제가 개장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가득하다. 날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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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르게 민준이는 할머니
알게모르게 민준이는 할머니를 많이 생각한다. 유치원에서 편지 쓰기를 할 때도 아빠가 아닌 할머니에게 보내겠다 하고 아침엔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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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수업으로 하고 있는 ‘
방과후 수업으로 하고 있는 ‘과학 실험’에서 자꾸 뭘 들고 온다. 사슴 풍뎅이(이미 다이), 이번주엔 도마뱀 -_-;;. 과학 선생님 번호로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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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
예준이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마음이 여리고 속이 깊은 예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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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다는 걸 두고만 보다 …
배가 아프다는 걸 두고만 보다 폐렴까지 갔던 예준이 경험으로 민준이는 서둘러 강동 성심으로 갔다. 다행스럽게(?) 목이 팅팅 부었다고 편도염때문에 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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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 …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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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
아이들 보고 싶다.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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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접기를 하고 싶은데 집 …
색종이 접기를 하고 싶은데 집에 색종이는 없고, 심부름을 하고 싶어 하던 게 생각나 겸사겸사 2000원을 주고 집앞 문방구에 보내보았다. 창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