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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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1
천성이 선한 사람은 얼마 없는데 그런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인다. 내겐 그런 친구가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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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와 중사, 누가 더 높을까?
‘빨간 겨드랑이 털 앤’님의 글,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Q: 소위와 중사 중에 누가 높아요?]이 질문을 보고선 ‘뎅’하고 와닿는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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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김규항님의 글은 조금의 굴곡도 허락하지 않는 날카로운 직선이다. 그의 글은 나의 글과는 다르지만 읽는 맛이 있다. 돌리지 않고 요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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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 제주도 가족여행
아직도 제주도에 가보지 못한 어머니를 위해, 가족여행을 떠났다.어머니와 나, 동생과 매제, 조카.이 5명의 여행경비를 잘난 척 하며 카드로 긁었다.지금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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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그와 무관한 싱글 소설에 대한 단상
바나나의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를 하루 반만에 끝내고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시작했다. 참고로 바나나 소설집의 후반부 몇작품은 매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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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봐서 결혼하느니, 강아지랑 살겠어
현실을 무시한 이상적인 발언이고 개념이라는 거 잘 안다. 1. 선을 봐서 결혼하느니, 강아지랑 살겠어! : 결혼이 단순히 같이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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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문익환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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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성적표
아버님 제사가 있는 날이어서, 여동생과 조카가 아침 일찍 내려왔습니다.그 덕에 뜻하지 않게 넉넉한 아침시간이 생겼습니다.습관처럼, 웹서핑하다가 몇자 끄적입니다.2004년의 25%가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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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쓰레기다 : 정체기에 접어든 아바타 시장에 부쳐
관련기사 : 정체기에 접어든 아바타 시장 ps. read me 1st.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서, 지난 글을 찾아서 포스팅합니다. ————– 제목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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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 꿈 外
사는 김에 ‘확’ 사버렸습니다.책도 충동구매가 가능함을 절실히 깨닫는 중입니다.시작은 10만원 이상을 구매할 때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 🙂 – 녹색평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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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즐거운.
이것도 실은 ‘일‘이 됩니다. 깨끗한 이미지를 찾아야 하고, 정사각형으로 잘 잘라내야 하고, MSN에 등록해야 합니다.그러나 즐겁지요, 네, 즐겁습니다.최근에 변경했던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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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설가36인 시국선언문
탄핵 관련 시국 선언문. 본문은 여기를 클릭하시라.혹시, 원문이 사라질까 하여. 남겨진 6월항쟁의 뒷 페이지를 위하여 지난 3월 12일, 한․민당이 국회에서…

